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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관광객 유치까지... 터빈 시티(Turbine Cit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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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관광객 유치까지... 터빈 시티(Turbine City)

라디오키즈 2010.02.04 08:41
기상 이변 등으로 전세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그에따라 지구에는 덜 피해를 주면서도 인류의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온 오피스(On Office)가 제안한 터빈 시티(Turbine City)도 그런 노력을 실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 중 하나다.


터빈 시티는 그 이름처럼 거대한 풍차, 풍력 발전을 위한 그 풍차들이 늘어서 있는 발전 센터이자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대형 관광 단지다.


위치는 노르웨이의 스타방게르(Stavanger) 바다로 그곳은 바람이 좋아 세계적으로도 풍력 발전에 적당한 곳으로 꼽힌다고 한다.


그곳에 50여 개의 풍력 발전기를 세워 12만 가구가 사용할 전력을 생산하는 것과 더불어 중간에 풍력 발전기와 연결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바로 터빈 시티.


전력 생산에서 멈추지 않고 발전 단지 안에 스파나 호텔, 박물관 등을 만들어 이 거대한 풍력 단지로 몰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또 다른 수익까지 거두겠다는 것이 이 계획의 핵심 아이디어다.


한편에서는 이 터빈 시티가 관광 측면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노르웨이로 사람들을 모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있는가 하면 터빈의 소음이나 진동 문제, 또 바다 한가운데 세워지게 되면서 떨어질 접근성을 약점으로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발전부터 관광까지 풍력 발전을 활용해 재생 가능한 도시의 개념을 구축하려는 계획은 멋진 아이디어 같다. 물론 건설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이 정도면 정말 관광객을 쭉~ 끌어당길 수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Onoffic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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