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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원'에 제보하고픈 프러포즈 영상~~ Emily, Will You Marry M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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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원'에 제보하고픈 프러포즈 영상~~ Emily, Will You Marry Me?

라디오키즈 2010. 1. 6. 14:00
평생의 반려자를 맞이하기 위한 남자들의 불꽃 투혼, 프러포즈.
혹자는 프러포즈 따위는 슬쩍 넘어가 바로 결혼에 골인하기도 하지만 여자친구가 이벤트를 좋아하기라도 한다면 촛불부터 꽃다발, 풍선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프러포즈에 동원되곤 한다.

가끔은 뻔하더라도 적당히 먹히는게 이 바닥의 생리지만 참신하면 참신할수록 노력이 많이들어갈수록 높은 점수를 따게 되는터라 아이디어를 짜낼 수 밖에 없는게 결혼 적령기의 남자로 사는 동물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다.-_-

그리고 보니 예전에 공개적으로 프러포즈용 아이디어를 찾던 포스트를 보고 나름 프러포즈용 음악을 쭉 골라줬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한 블로거가 올블로그를 통해 공개 구혼용 아이디어를 받았고 그때 세레나데용으로 좋을 법한 노래들을 정리해봤던 건데 어느새 4년 전 일이되었으니 그 분은 결혼까지 골인하셨을지 어떨지...-_-;;

당시 회상은 이쯤에서 패스하기로 하고~
넘치는 아이디어와 치밀한 계산과 노력으로 빛을 발하는 한 외국인 커플의 결혼 프러포즈 영상을 소개할까 한다.



이 영상은 에밀리(Emily)란 여자에게 프러포즈하는 남자 데릭(Derick)과 그의 조력자들이 함께 작업한 영상이다. 특별한 그녀를 위한 영상이었던 만큼 특별한 방법을 찾고 싶었다는 데릭이 영상을 만든 방법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구글 어스로 찾은 적당한 장소. 즉 배경이 될 공간 여기저기서 조명을 쏘고 레이저로 투사한 빛을 노출 시간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DSLR로 찍고 이런 사진들을 합쳐 한편의 프러포즈 영상을 만들어 낸것. 물론 그 안에 본인과 지인들의 노력하는 모습까지 함께 담아 에밀리의 마음에 감동을 던지고 있다.

... 거기서 끝이 아니다.
그들의 공식 사이트에선 사랑을 키워가겠다며 기부까지 요청하는 영민함을 보이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누리꾼이 이 한쌍의 바퀴벌레를 위해 기부를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프러포즈 후 81일이 지나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양이다.

[관련링크 : Derickandemily.com]

허나 이 영상을 다 보고나니 이거 남보원(남성윈권보장위원회)에 제보해야 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_- 나는야 개콘 마니아. 암튼 이건 뭐 너무 노력 덩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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