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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으로 간 휴대폰들... 뉴초콜릿폰 & 아르마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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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디자인을 입은 휴대전화 내놓기에 열심히던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속속 명품관으로 진입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라다와 손을 잡고 프라다폰을 시리즈로 선보인 것이나 삼성전자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손잡고 아르마니폰을 선보인 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아예 휴대전화가 명품관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새로운 고객을 만날수 있다면 명품관도 OK

먼저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했다는 뉴초콜릿폰 이야기다.
블랙과 레드의 시크한 스타일을 앞세워 뭇 여심을 흔들고 있는 뉴초콜릿폰이 갤러리아 명품관의 스티븐 알란(Steven Alan)이라는 편집 매장에서 전시를 시작했다는 것.


출시전부터 시에나 밀러 자매가 디자인한 가죽 케이스 등을 선보였던 그들인지라 이번 마케팅이 크게 어색하진 않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아마도 사진처럼 전시된 것 외에도 응대해주는 직원이 별도로 상주해 뉴초콜릿폰과 관련한 여러가지를 도와줄 듯 하다.

그런가하면 얼마전엔 뉴초콜릿폰을 콘셉트로 한 패션쇼도 열었다는데 역시 디자인에 엣지를 세운 모델답다.


휴대전화 예약 판매도 명품관에서 OK

한편 LG전자가 프라다폰으로 재미를 보는 와중에도 해외 시장에만 아르마니폰을 선보였던 삼성전자. 그들이 국내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을 내놓는다는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헌데 그들이 이 새로운 명품폰의 출시를 앞두고 명품관에서 직접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서울과 부산에 있는 3군데 아르마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초반 분위기 띄우기에 열심히인데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 프라다폰이 처음 국내에 출시될때도 프라다 매장에서 프라다폰을 팔게 된다더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유통 구조상 그런 계획이 진행되진 못했었는데 삼성전자는 예약 구매라는 형태로 이 부분을 우회하며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르마니 매장에서 아르마니폰을 바로 살 수는 없지만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제품이라는 걸 명품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각인 시킨다는 계산이 깔린 듯.


고객의 시선만 사로잡는다면 어디라도~

이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된걸까?
모르긴 해도 두 업체 모두 일반 휴대전화 대리점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일반 대중과는 또 다른 시각에서 제품에 접근하는 이들. 소위 프리미엄 계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펼치기에는 기존의 유통 채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

그래서 명품관을 찾는 프리미엄 계층에 어필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이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명품폰이나 디자인폰 등 색깔이 분명한 제품이니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하며 한번 더 고객의 관심을 환기하겠다는 건 좋은 전략으로 느껴지는데...

명품이거나 디자인에 방점을 찍고 있는 제품들의 마케팅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일회성으로 그칠지는 이번의 성과 그리고 그 다음의 시도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명품 마케팅을 하고 있는 팬택의 듀퐁폰은 별다른 소식이 없던데... 뭔가 다른 마케팅 방안을 준비 중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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