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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Blu-ray), 그 다음을 노리는 차세대 광디스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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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Blu-ray), 그 다음을 노리는 차세대 광디스크들...

라디오키즈 2009. 10. 26. 20:00
HD-DVD와 블루레이의 광디스크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던 블루레이.
하지만 고용량이란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DVD 이상의 보급이나 시장을 만들지는 못한 것 같다. 그만큼 아직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시장에 도장하고 있는 상황이란 이야기인데 블루레이도 그 자리를 안심하고 지켜내긴 쉽지 않을 듯 하다.

블루레이 이상의 용량을 가진 신 미디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320GB의 광디스크...


아직은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본에서 열렸던 CEATEC 2009에서 소개된 TDK의 광디스크의 용량은 320GB. 30GB 용량의 블루레이의 10배 수준의 거대 용량이다.

속도가 얼마나 빠를지 용량과 속도 외에 또 다른 장점은 없는지 등 정작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가격만 적당하고 표준으로만 자리잡아 준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블루레이 그 다음에 갈아타는 모습이 될 듯하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1TB 용량의 HVD...

한편 320GB의 세배를 넘는 1TB 용량의 광디스크인 HVD 관련 소식도 있었다
.
미국의 GE가 선보인 홀로그램에 기반한 광미디어가 그 주인공.

저장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3차원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홀로그래픽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낯설지는 않지만 기존의 DVD와 같은 크기에 3ms의 빠른 액세스 속도와 1TB를 넘는 최대 용량, 16배속 DVD 속도의 5배에 전송 속도 등은 제법 매력적이라 하겠다.

물론 용량 대비 속도는 여전히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차차 개선될 것인만큼 일단은 기대를 가져보는게 좋을 듯 하다.

기존의 홀로그램 디스크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이 기술은 향후 관련 기업들에 라이센스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쯤되면 블루레이를 잇는 HVD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관련링크 : Physorg.com]


허나 발빠르게 고용량화되는 이런 광디스크들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다. 기술의 성숙도를 비롯해 초기 가격 부담도 그렇고 또 한번 표준 전쟁까지 치루게 될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좀 더 현실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성능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는 늘 깔려있다.^^

14 Comments
  • 프로필사진 태현 2009.10.26 20:31 아직 블루레이가 정착하지도 못했는데;; (어쩌면 영영 정착 못할 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많고)
    1TB 광학디스크라니 후덜덜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0.28 12:26 신고 기술이냐 늘 두세발짝 앞에서 개발되니까요.^^;;
  • 프로필사진 실피드 2009.10.26 21:28 지금의 전송속도로는 한 장 굽는데만도 아득한 시간이 걸리겠는데요 ^^; 드라이브도 프로토타입은 나와있는 걸 봤는데 자세한 사양은 안나와 있어서 좀 궁금하긴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0.28 12:27 신고 곧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겠죠.
    아님 개선된 새로운 기술이 또 등장할지도 모르구요.^^;;
  • 프로필사진 껍데기 2009.10.27 02:48 이제 블루레이가 자리를 잡고 있는중인데 벌써 차세대 미디어를 준비하다니..역시 항상 현재가 아닌 앞으로를 지향하는군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0.28 12:30 신고 거기에 프리미엄의 요금을 붙여 수익을 내는게 제조사잖아요.^^;;
  • 프로필사진 PSYlove 2009.10.27 18:29 아직은 시기상조죠.
    사실 HD미디어 컨텐츠 즉 블루레이나 HDDVD도 나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시장 점거를 위해서 경쟁한지는 이제 3,4년 즈음 흘렀으려나요..

    HD의 2배인 4K라는 녀석도 사실 나온지 엄청 오래된 녀석이거든요..
    곧 UD라는 이름으로 보급화를 시도할 것 같아보이긴 합니다만..

    게다가 블루레이조차도 지금 4층 레이어라고 100G를 넣을 수 있는 녀석과
    3D블루레이가 개발중에 있으니.. 사실 블루레이는 50G 듀얼레이어조차
    아직 제대로 100% 활용하지 못 하는 상황입니다. 즉, 위 고용량 디지털 매체가
    시장에 자리잡는건 아주 먼 이야기가 되겠지요.

    사실 북미나 유럽쪽에는 블루레이 보급화가 거의 다 되어가고 어쩌면 내년 중순엔
    완전히 블루레이가 정착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블루레이 출시가 많아지고
    블루레이에 대한 시장 선호도ㄱ도 높아지고 있지요.

    한국이야 뭐 아마 영원히 블루레이가 정착할 일은 없어보이구요.
    일본도 의외로 애니메이션쪽을 제외하곤 블루레이 출시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한국에 비할 수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만..)

    의외로 아시아쪽에서는 중화권에서 블루레이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1.05 10:42 신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미디어가 실용화 되기까진 갈길이 멀겠죠?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아트루팡 2009.10.30 17:09 너무 앞섰네요. 아직 블루레이조차 보급화 단계는 아닌데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1.05 10:43 신고 뭐 저 녀석들은 아직 개발중이니까요.@_@
  • 프로필사진 길손 2009.11.28 09: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DVD+RW 중고로 신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간 CD-RW 를 쓰고 있었거든요.

    그간 디스크를 굽는 일에는 익숙치가 않아서;;

    그저 프로그램용 시디굽고 쓰기만 했었거든요.

    DVD도 타이틀만 여러개 사다놓고, 정작 한편도 못보고 DVD 살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옥션을 뒤져서 DVD 롬을 살까 하다가,

    그래도 이왕 사는 거 DVD 굽는 거나 사자, 그간 용량도 적고 답답했는데, 이젠 자료들을 DVD에 구워야 겠다 생각하고 DVD+RW를 샀습니다.

    그런데 쫌만 더 비싸게 주고 새제품 프린터기능이 되는 DVD+RW가 있었더라구요.

    후회가 막심했지만,

    요즘 최신 컴퓨터에는 다 있다더라.. 해서 나도 이사가면 새로 컴퓨터 살때 그때 써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앞선 것이 블루레이라고 해서,

    옥션을 뒤져보니, 7만원짜리 고가의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팔리고 있더군요.

    그럼 뭔가.. 중고 DVD+RW 쓰고나면 블루레이를 장만할까..

    그리고 나서 여길들어와보니, 또다시 최신 디스크들이..

    HDV가 마음에 드는 군요. 아직도 블루레이가 장착되지 못한 이유는,

    또다른 좋은 제품들이 나올 것 같으니까, 아예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이 확실하게 골라서 결정되면 그때 확실히 장착될 것 같아서, 괜히 시간낭비 하고 싶지가 않은 것 같아요.

    블루레이만 개발되었다면 모르지만, 그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 계속개발되고 또 가능성이 있으니까..

    아무튼 빠른 시간 내에 개발되었으면 좋겠군요.

    나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1.30 15:02 신고 에효. 그래서 -_- 전자제품은 죽기 전날 구입하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만 더 나은게 나오길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 나한테 필요한 녀석을 사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모쪼록 꼭 필요한 녀석을 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일단100G 2010.01.17 04:27 외장하드가 영화로 꽉차서 백업하기 귀찮은데 100G 블루레이가 빨리 보급화됬으면하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0.01.20 20:13 신고 -_- 평소 많은 데이터를 담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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