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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 아이가... 어린이용 위치 추적 시스템 Amber Alert GPS 2G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9. 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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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는 뉴스처럼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물론 이런 정책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런 서비스를 바라는 부모 또한 많을텐데... 비단 아이의 안녕을 걱정하는 부모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지라 멀리 미국에서는 아이들의 위치를 추적해주는 시스템을 판매하는 업체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이통사에서 유사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휴대전화를 매개로 하는데 비해 작은 휴대용 GPS를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Amber Alert GPS 2G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전용 GPS 단말를 구입하고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헌데 이 제품의 이름이기도 한 앰버 경고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앰버 경고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어린이가 실종됐을 때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그 사실을 노출해 최대한 빨리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아이를 추적하는 이 서비스와도 제법 잘 어울리는 느낌.


사용법은 간단해서 아이의 가방 등에 GPS 단말을 넣어두고 휴대전화로 해당 단말에 연락해 얻은 위치 정보를 컴퓨터나 휴대전화에 표시해준다고 하며 베이직과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등의 요금제가 마련되어 있으며 차이는 위치 조회 가능 횟수와 몇가지 부가 서비스의 차이에 있다.

허나 아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이 반영된 제품이긴 하지만 왠지 늘 추적당하는 입장에 놓일 아이의 마음에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관련링크 : Amberalertg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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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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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21:37
    감시하고 싶고 추적하고 싶은 마음의 근원은 두려움입니다.
    요즘처럼 기술이 발전하기 전의 시대에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을까요.
    저런 기술이 발전해도 나쁜일은 피할수 없습니다.
    경찰이 범죄를 지르고, 사설보안업체 직원들도 범죄를 지르는 세상에 과연 저런게 소용이 있을까요.

    지나친 불안감이 오히려 해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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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20:12 신고
      ...지나친 불안감 물론 피해야 할 것이지만 두려움이 없이 살았던 인간은 없었을거에요. 유사이래...

      저 제품이 만능도 아니고 꼭 써야 한다고 말씀드린 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제품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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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06:54
    참고로 앰버 얼럿은 국내에서도 2007년 4월부터 '앰버 경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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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20:13 신고
      네. 앰버 경고 자체는 국내에서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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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17:20
    저거 제 차 열쇠에 붙여놔야 겠습니다;;;
    맨날 까먹어서.....
    그나저나 저거 제가 일하는 부서에 악용되면 거리에서 근무 안하고 쉬는 것도 다 들키겠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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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20:28 신고
      이미 출입증 등을 통해서 건물 내 움직임을 파악하는 회사도 있다더군요. 아직은 일부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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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1 11:04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아띠"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전용단말기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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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1 13:09 신고
      보건복지부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군요.
      쩝. 이런 기기에라도 의존해야 아이를 지킬 수 있다는게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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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7 09:48
    자식있는 부모는 꼭 필요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