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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왠만한 자동차라면 필수적으로
(?) 설치되어있는 있는 것 같은 네비게이션들의 공통점이라면... 크기나 기능 등은 다를지라도 대부분 네모 반듯하다는 것일게다.
허나 모두 이런 네모 반듯한 네비게이션만 고민하는 건 아니라는 듯 Art Lebedev가 멋진 디자인의 네비게이션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흡사 원형의 클래식한 사이드 미러처럼 생긴 네비게이션
Navigarius가 그 주인공.
일반적인 네비게이션과 마찬가지로 여러 정보가 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의 두가지.
본체 뒤에는 전원 버튼과 microSD 슬롯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형태라서 낯설기도 하지만 왠지 정감가는 멋진 디자인인 듯 하다.
원형 디스플레이라는 특수성부터 걸리긴 하지만 어쩌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런 재미난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할지도 모를일 아닌가...-_-;;
[관련링크 : Artlebedev.ru]
댓글 영역
하지만..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원형이 가지는 취약점을 생각한다면 상용화 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합리적이라는 거니까요. 다수가 지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