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북미에 등장한 Nokia의 신형 휴대전화 4종... Grouper, Mako, Snapper, Thresher

본문

  
반응형
Nokia가 미국의 AT&T를 통해 판매할 신형 휴대전화 4종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아니 엄밀히 말하는 AT&T가 신규 라인업을 발표하는 가운데 Nokia의 휴대전화 4종이 끼어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

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Grouper, Mako, Snapper, Thresher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한두번 봤음직한 뻔한 스타일이고 조금은 새로워 보이는 녀석도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와 닮았다... Nokia Grouper



우선 제일 먼저 소개할 건 Grouper라는 이름과 모토로라의 메가 히트작이자 아킬레스건(?)으로 남은 레이저와 닮은 외형의 폴더형 모델이다.


대략의 스펙은 위의 슬라이드를 보면 확인이 가능한데 콘셉트는 음악 재생에 최적화된 얇은 폴더에 맞춰진 것 같다. 두께는 16mm에 무게는 112g. 2.2인치의 단촐한 QVGA 화면에 2백만 화소 카메라에 PTT 기능도 갖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딱히 눈길을 끄는 매력은 없다.


넙데데한 바디... Nokia Mako



이번엔 2.4인치의 QVGA 해상도지만 왠일인지 어색하고 넙데데한 디자인을 택한 Mako라는 모델이다.


심비안 S60을 운영체제로 한 스마트폰으로 QWERTY 키패드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슬라이드형을 택하고 있다. 그 형태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문자 메시징(이메일)에 특화한 제품으로 역시 카메라는 200만 화소에 15mm의 얇은 두께지만 투박해만 보이는 디자인 등은 영~ 비호감이다.


평범 평범 폴더... Nokia Snapper



왠지 흠잡고 싶지 않은 아니 흠잡기엔 너무 평범해 보이는 폴더 타입의 Snapper다.


2인치의 앙증맞은 화면과 음악 재생에 최적화된 모델이란 걸 앞세우고 있으나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3G 시장에서 모바일 웹2.0 브라우징에 효율적일지는 미지수다. 아니 그렇기엔 사양이 너무 실속(?)있다고 해야 할지도. Grouper와 마찬가지로 PTT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엘레강스한 디자인(?)... Thresher



마지막 모델이자 앞선 모델들과 크게 다를바 없는 슬라이드 타입의 모델 Thresher다.


2.4인치의 화면과 320만 화소의 카메라. 거기에 매끈하지만 영락없는 Nokia 스타일의 디자인이 핵심이랄 수 있는 모델. 이채로운 기능이라면 업링크 노이즈 캔슬링을 꼽아야 하려나?


진하게 풍겨오는 저가 Nokia의 분위기...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사 Nokia.
그들의 제품군은 하이엔드부터 로우엔드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초고가의 제품부터 초저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하지만 왠지 Nokia라고 하면 프리미엄의 이미지보다는 저가의 모델로 전세계에 엄청난 수의 휴대전화를 공급하는 업체란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실제로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이번에 AT&T를 통해 소개된 이 네가지 모델 또한 그런 저가의 제품군인 것 같은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사양도 고만고만하고 디자인도 인상적인 면이 없는 녀석들...

어쨌든 AT&T로 출시될 이 모델들이 과연 북미에서 선방할 수 있을까?

[관련링크 : Engadget.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09.06.10 16:15
    개인적으로 마코가 맘에드네요~
  • 프로필 사진
    2009.06.10 17:19
    노키아가 우리나라에선 예전 삐삐시절엔 유명했는데.. 왜 안들어올까요
    전 노키아폰 좋던데.. Thresher 폰 마음에 듭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6.11 09:58 신고
      -_- 안팔리니까요.
      이번에 KT(과거 KTF)가 수입해서 팔고는 있지만 버스폰으로 풀어도 잘 안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쩝. 국내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아직 깨진 못한 것 같습니다. SKT는 수입하겠다고 했다가 아직도 노키아랑 부딪치고 있고...
  • 프로필 사진
    2009.06.10 17:43
    미국 교환학생으로 작년에 갔는데, 다들 아이폰만 쓸 듯 한데 의외로 폰 사러가면 거의 저런 걸 많이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요금제 설명 몇 번 들으니 왠만한 리스닝은 가소로울 정도로 말 빨리 하더군요 ㅎㅎ
    • 프로필 사진
      2009.06.11 09:59 신고
      iPhone이 만능이나 무적도 아니고...
      일장 일단이 있으니 선택이 갈릴 밖에요.^^;;

      어느 한 폰이 세상을 정복하면 더 끔찍할 것 같아요. 저는...
      업소에서 많이 보여주는 건 그만큼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이겠죠~ 아마도.

      그리고 판매원의 멘트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별차이 없나보네요.ㅎㅎ
  • 프로필 사진
    2009.06.10 18:16
    뉴질랜드에는 아직도 흑백폰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일 많이 나가는 제품은 간신히 칼라만 되는 신형-_-폰이지요.
    너무 단순해서 전화되고 메세지 되고 끝...
    하지만 돈이 좀 있다 하면 한단계 올라가지요.
    n95 정도...

    제가 구입 계획하는 녀석이 n95 였는데요.
    만약에 아이폰 3gs 타격으로 3g 가격 떨어지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_-
  • 프로필 사진
    2009.06.10 18:46
    전... 노키아껀 좀 안끌리더라구요...^^;
    • 프로필 사진
      2009.06.11 10:01 신고
      전 사실 제대로 노키아 모델을 써본적이 없어놔서...=_=;;
      진짜 그들의 스타일을 맛보고 싶긴 해요.
  • 프로필 사진
    2009.06.10 21:10
    MAKO라는 이름에 노키아라.. 같은 심비안을 쓰던 PSION REVO짝퉁 MAKO가 생각나네요....
  • 프로필 사진
    2009.06.11 11:28
    Nokia Grouper는 정말 모토톨라 레이져와 닮았네요..
  • 프로필 사진
    2009.06.11 11:56
    노키아 디자인/사양 좋은데...이번엔 국내에서 좀 성공을 거둘까요??
    • 프로필 사진
      2009.06.12 12:53 신고
      일단 현재까지는 실패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신모델도 아니구 구형 모델이 출시되다보니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사진
    2009.06.11 19:56
    이번엔 정녕 맘에드는게 없네요.
  • 프로필 사진
    2009.06.11 23:43
    N97 도 이번에 출시된답니다.
    iPhone과 경쟁하기 위해서 만든 건데....
    어제 WWDC에서 새로운 iPhone이 나오는 바람에..노캬입장에선 대략 난감...^^
    보수적인 NOKIA가 Apple, RIM과의 경쟁에선 수세적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여전히 SMART market의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노캬랍니다.
    (얼마나 갈런지....^^)

    iPhone / Blackberry이 이쁜 건 사실이지만....
    이쁜 폰도 많습니다 노캬에도......^^

    그나저나 한국에선 언제쯤 iPhone을 맛볼수 있을런지...원...
  • 프로필 사진
    2009.06.17 15:59
    노키아도 폰은 무지 만들어 내는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