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충분히 만지고 있을까? 최근 햅틱 2의 TV CF속 카피였다.
=_=/ 전지현이 등장하지 않아 적잖이 실망했다는 후문은 묻어두고...
이번 포스트를 통해 소개할 제품은 사람의 체온에 반응하는 재미난 쿠션이다.
소파나 침대 등에 굴러다니면 딱 어울릴법한 이 쿠션은 신통하게도 사람의 체온에 반응해 열원
(?)의 모습을 온 몸으로 표시한다.
위 사진 속 제품이 바로 그 온도 인식 쿠션...
PLEASE TOUCH PILLOW.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져달라고 요구하는 이 쿠션은 인터렉티브한 면을 갖고 있는 재미난 상품이다.
손을 대면 이렇게 그 따스한 흔적이 남았다가 잠시 후에 사라진다...
Visual Reference Studio의 Erin Hayne와 Nuno Goncalves Ferreira의 작품.
합성 양가죽과 솜, 온도를 인식하는 특수한 재질로 이뤄진 이 쿠션은 열을 받으면 녹색이나 갈색, 청색 등의 색을 낸다.
판매 가격은 115유로
(200,000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만 감성을 표현하는 색다른 쿠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_=;;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제품을 팔고 있으려나?
[관련링크 : Coliseum-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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