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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휴대전화를 핫스팟으로 만들어주는... CTR-350 Cellular Travel Router 본문

N* Tech/Device

3G 휴대전화를 핫스팟으로 만들어주는... CTR-350 Cellular Travel Router

라디오키즈 2007. 12. 9. 10:27
SHOW와 3G+ 등 3세대 이통 시장의 활성화로 우리의 이동통신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영상통화, 해외 로밍, 초고속 무선인터넷 등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들.


아직 매력이 떨어지는 3세대 이동통신...

하지만 영상통화나 해외 로밍 등은 내겐 그 사용 빈도가 너무 낮은 서비스들이다.
그나마 HSDPA와 HSUPA 등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기존 EV-DO 보다 한층 빨라졌고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이기에 초고속 무선인터넷에는 끌리는 편이지만 아직 작은 화면 크기와 제한적인 웹브라우징, 거기에 비싼 요금까지 휴대전화로 무선 인터넷의 참맛을 즐기기엔 제약이 많다.

이통사들이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만만치 않은 사용 요금이나 작은 화면 등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으며 각 업체들이 데이터 정액 요금제를 내놓고 있긴 하지만 노트북 등 기타 단말로의 연결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 연결은 할 수 있지만 정액 요금에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요금 부담은 더 커진다.


휴대전화에 갇힌 무선 인터넷을 확장해주는 휴대용 라우터...

그러니 노트북 등 좀 더 편히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장비가 있어도 휴대전화에 연결해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긴 어려웠다.

필요가 있으면 발명이 있는 법.^^ 여기 그 해결책이 될만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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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radlepoint Technology사가 내놓은 휴대용 라우터 CTR-350이 그 주인공.
이 제품은 3G 휴대전화에 연결해서 휴대용 핫스팟을 구축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외에도 USB 모뎀 등과도 연결해 핫스팟 구축이 가능하다.

더욱이 보안 접속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지나 외부에서 마땅한 Wi-Fi 핫스팟을 찾지 못하거나 비보안 핫스팟 밖에 없을 경우 특히 유용할 듯 하다. 무선랜 환경은 IEEE 802.11 b/g 등을 지원하고 크기도 92 x 70 x 19 mm 정도라서 휴대도 간단.

물론 현재는 Sprint나 Verizon 등 북미의 이통사들만 지원하는 북미용 제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된다면 이통사의 제약을 벗어나 좀 더 편리하게 휴대용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CTR-350의 판매가는 149달러.

[관련링크 : Cradle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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