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이라는 명확한 타임 리미트가 있었기에...
커피와 베이글로 짧은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음에도 여러가지로 아쉬웠네요.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아서 사진도 찍은게 없고...-_-;; (관련 사진은 혜민아빠님이나 THIRDTYPE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저 즐거운 점심이었다는 추억만 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오고간 대화는 블로거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는 Google AdSense와 Daum 블로그, 카페 개편 이야기 등이 오고 갔었지요.
일단 Google AdSense의 -_- 본문 삽입이 생각 이상으로 수익에 도움이 되더라는 이야기나 개편되는 Daum 블로그 UCC 에디션이 비교적 만족스럽지만 사진을 블로그에 표시할때 티스토리의 이미지 갤러리나 이메이징 같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게 아쉽다는 이야기 등이 오고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는 블로거들과 짧지만 소중한 대화를 나눈 것 같아서 무척이나 훈훈했습니다.
뭐랄까... 잔뜩 찌뿌린 하늘이 개인듯한 느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