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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기대되는 외국영화들... 시리즈편...

라디오키즈 2007. 1. 29. 09:10
2007년 한해도 수십, 수백편의 영화들이 우리에게 소개될 것이다.
그 중에는 그저 '아... 개봉하나 보다' 정도로 스쳐 지나가는 작품도 있고 개봉 몇달 전부터 '꼭 봐야지'하며 속꼽아 보게 되는 작품도 있는 법...!

개인적으로 올 한해 개봉하는 작품 중 기대작 몇 편을 뽑아봤다.
일단은 시리즈만 뽑아봤는데 뽑아놓고 보니 올해도 시리즈 영화의 강세가 예상된다.
이미 어느 정도 팬층을 확보했고 시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제작되는 속편들이기 때문이겠지만 충분히 재밌을 듯한 작품들...

포스터 그리고 예고편과 함께 한편씩 살펴보자.


-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Mr.Bean's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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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뜸하지만 명절마다 그의 코미디를 TV에서 방영해줬던 때가 있었다.
영국식 슬랩스틱을 마음껏 펼쳐보였던 그. 미스터 빈이 오랜만에 새로운 영화를 들고 돌아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특히 탁월한 작품을 쏟아냈던 영국의 Working Title에서 제작된 이번 영화는 미스터 빈이 프랑스 해변을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되는 특유의 해프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 빈의 이야기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는 건 이번이 두번째로 로완 앳킨슨 특유의 코믹 연기를 좋아한다면 이번 작품도 재미 있을 듯... 1분 25초 정도 되는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그의 재기발랄함. 미스터 빈. 아직 녹슬지 않은 것 같다.-_- (국내 개봉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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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3(Shrek the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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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초록 괴물 부부.
유쾌한 수다와 코미디의 향연이 펼쳐질 슈렉도 어느새 3편을 준비하고 있다.

슈렉이 왕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2세 소식은 어찌 되는지 등이 주 스토리가 될듯하며 피오나 공주, 동키를 비롯해 익숙한 캐릭터들이 이번 작품에서도 총출동하고 있다.

아직 저 초록 괴물의 머리띠를 가지고 있거나 전작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당신이라면 꼭 챙겨보게될 작품. (국내 개봉은 2007년 6월 예정)


- 판타스틱 4 2(Fantastic Four 2 :Rise of the Silver 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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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된 포스터도 공개되지 않은 판타스틱4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매년 여름 찾아오는 마블코믹스 원작의 작품 중 하나다.

이번 작품에선 정체불명의 실버 서퍼가 등장하면서 주인공들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만으로 본다면 그런 느낌이 물씬~~

원작 만화의 팬이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보다 왠지 멀게 느껴지는 영웅들이다. (국내 개봉은 여름 시즌 중)


- 스파이더맨3 (Spider-ma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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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 최고 기대작이다.
스파이더맨 특유의 고뇌가 이번 작품에선 더 깊어질 예정인 만큼 액션만큼 스토리에도 관심이 가는 작품. 예고편에서 하는 얘기처럼...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적은 자신이 될 전망이다.

왠지 3D 영웅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은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정말이지 인간성이 넘친다고 할까. 2편의 피자 배달씬 만큼의 장면이 끼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무튼 이번 작품에선 베놈을 비롯해 샌드맨과 같은 다양한 악당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액션의 수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개봉은 5월 4일 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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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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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어느새 4번째 작품이다.

J.K. 롤링을 갑부로 만들고 워너 브라더스의 간판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해리포터...
이번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해리포터가 불사조 기사단과 만나면서 부활한 악의 마법사 볼드모트에 대항한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렇게 보면 이야기가 단순해보이지만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사건들로 이번 편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전망. 원작 소설은 안 읽은채 잘 보고 있다.-_-; (국내 개봉은 7월 13일 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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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Ocean's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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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어느새 3번째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오션스 시리즈의 3번째인 Ocean's Thirteen. 전작의 실패 이후 절치부심해 만들고 있는 신작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캐서린 제타존스'는 빠졌고 '알 파치노'와 '엘렌 바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던 시리즈의 전통은 계승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국내 개봉은 6월 15일 경 예상)


- 다이하드 : 죽어도 산다 (Live Free or Die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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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터에는 2006년 여름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공식 사이트에선 2007년 6월 29일을 개봉일로 잡고 있다. 당연히 공식 포스터도 새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무려 12년을 넘어서 존 맥클레인이 부활하게 될 것 같다.
본래 다이하드 시리즈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쨋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두고두고 남아있는 액션 영화였으니 4편에 대한 기대치도 어느 정도 있다 하겠다.

다만 브루스 윌리스가 보여줄 액션이 얼마나 회춘한 모습일지에 대한 우려도 없진 않다.
(국내 개봉은 6월 28일경 예상)


- 에반 올마이티(Evan Alm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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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브루스 올마이티를 봤던 이라면 영화 속에서 브루스의 농간으로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던 배우를 기억할 것이다.

최근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리틀 미스 선샤인' 등의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그. 스티브 카렐이 주연을 꿰찬 것이 이번 작품이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제작비를 사용한 이 영화에서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재현된다고 하는데 현대에서 재현될 노아의 방주는 어떤 느낌일지... 그리고 스티브 카렐이 보여줄 코미디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된다. (국내 개봉은 올 여름으로 예상)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Pirates of the Caribbean : At World'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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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종영을 고했던 전작 '망자의 함'을 뒤로한 체 세번째 작품이 올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고(?)의 해적선장으로 기억될 잭 스패로우가 크라켄 속으로 빨려들어간 이후 그를 되살리기 위한 윌과 엘리자베스의 모험이 영화의 출발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주윤발이 동양계 해적으로 영화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점이나 기타 다양한 흥행 요소를 포진시켜 두고 있어 해적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을 또 갈아치울지가 궁금해진다.

제목만 보면 이 작품이 시리즈의 마지막. 즉 3부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이 끝날 것 같지만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4편의 제작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고하니 흥행성적만 좋으면 4편이 나올 예정... (국내 개봉은 5월 25일경 예상)

-_- 유일하게 아직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다.

자... 이렇게 올 한해 우리를 찾아올 외국 영화 시리즈 중 소위 대작이라 불릴 만한 작품들을 꼽아봤다.

이 외에도 몇 편 더 시리즈의 후속작이 등장할 예정이지만 우선 관심이 가는 작품 중심으로 뽑아낸 결과인 만큼 절대적인 정보라고는 생각치 마시길...(애초에 그렇게 생각할 사람도 없겠지만...)

PS. 위의 리스트에 있는 아니면 위에는 빠져있더라도 시리즈 영화 중 나만의 기대작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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