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과 Feedwave를 적용 중입니다.

최근 제 블로그에 프리뷰 이미지를 보여주는 Snap과 한국판 Feedburner라 할만한 Feedwave를 연결해두고 테스트 중입니다.

Snap의 경우 블로그에 걸린 이미지나 연결된 링크를 프리뷰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사용 중이신데요.

이미지 프리뷰 기능보다 연결된 링크에 대해 프리뷰를 보여주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이동 전에 해당 블로그 혹은 사이트의 대략적인 디자인 등의 확인이 가능한 점에서...^^
그 외에 검색 기능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편의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지요.

또 실제 서비스 이용도 무척 간단합니다.
Snap 사이트에 방문해서 코드만 발급받아 운영중인 사이트의 Html문서 안에 추가만하면 되니까요.

Feedwave는 정말이지 한국판 Feedburner라는 설명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유사한 서비스지요.

한글로 서비스 된다는 점이 우선 가장 큰 매력이구요.^^;
RSS의 발행을 지원하는 기본 기능 위에 비교적 자세한 통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 최근에는 RSS 광고서비스인 AD+도 시작했지요.(제 RSS에도 광고를 실었습니다.)

사실 Feedwave가 우리나라 사이트여서 진작부터 기존에 이용하던 Feedburner에서 옮겨오려고 했었지만... 사실 그간은 서비스의 안정성을 의심하며 전환을 미뤄왔습니다.

상대적으로 Feedburner에 비해 서비스를 지속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우려말이죠.
하지만 하나하나 새로운 서비스가 붙어가고 개선되어 가는 것 같아 일단 직접 테스트를 시작해보려합니다.

당분간 Feedburner와 Feedwave를 함께 사용할 예정이지만 새로 제 RSS 주소를 추가하실 분들은 http://rss.feedwave.com/radiokidz를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story를 쓰면서부터 블로그 스킨도 잘 바꾸지 않고 있어서...-_-;
참 변화가 없는 블로그구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나름은 이것저것 고민이 많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