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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LifeLog - 2006년 9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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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을 기점으로 10월이 찾아왔다.
왠지 낙엽 좀 밟아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은 라디오키즈@LifeLog의 9월 통계부터 작성해봐야 겠다.

언제나처럼 Google Analytics의 도움으로 작성중인 이 통계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전체 통계...


지난 달에 비해 재방문자 비율이 조금 낮아졌지만 9월 후반으로 올수록 재방문자의 비율이 늘어서 위의 그래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40% 이상으로 재방문자 비율이 늘었다. 역시 자주 찾는 이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조선닷컴 인터뷰 기사 때문에 조선닷컴에서의 유입자가 일순간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 정도랄까.(그래봐야 -_- 하룻만에 방문자가 다시 뚝 떨어져 버렸지만...)


어떻게 왔다 갔나?


조선닷컴의 약진은 이곳에서도 눈에 띄지만 인터뷰가 나간 당일 이후에는 그쪽에서 유입되는 인원은 거의 없는 상황. 그 다음은 직접 들어온 경우Allblog, Google, 검색의 순이었다. 그 외엔 최근에 방문자가 늘고 있는 wzdhanrss 정도가 순위권에서 활동중이며 여전히 메타 블로그검색이 강세를 보이는 느낌이다.


어디에서 왔나?


당연하게도 절대적인 방문자는 우리나라가 가장 많다. 영어 등 외국어로 포스팅을 하지 않는 상황이니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역시 그 외에 다양한 나라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다만 그 고마움을 표현할 만한 외국어 실력이 안되는 것이 문제...-_-;


뭘 보고 갔나?


일단 초기 접속한 페이지는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가 가장 많았다. 직접 방문의 경우 대게 http://its.tistory.com을 쳐서 들어오는 이가 많을터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당연한 듯...

두번째로 방문이 많았던 페이지는 특이한 '스팸에 관한 포스트'였고 세번째는 SKY의 새로운 슬로건 'MUST HAVE_ 에 관한 포스트'였다. 네번째는 어제 올렸던 '도메인 관련 포스트'. 다섯 번째는 'IE 7 출시 관련 포스트' 정도...


글쎄... 많이 검색한 단어들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할까나.
내 블로그에선 다룬 적도 없는 '썩스동영상', '무료썩스동영상'이라는 단어가 검색의 상위에 올라있다.(어감상 어른들을 위한 영상을 이르는 단어인듯...)

그 외에 'grdmgr.exe' 관련 검색이 많이 이뤄졌는데 이는 클럽박스에 추가된 그리드 컴퓨팅 관련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검색이 이뤄진 듯 하다. 심지어 관련 페이지를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해서 읽고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니... 그만큼 클럽박스가 세계적인 모델이라는 뜻일까?

그 외엔 특이한 건 7위를 차지한 '라디오키즈'다. 드디어 라디오키즈라는 닉네임으로 검색을 하는 이들이 생겼다는 뜻..ㅜ_ㅜ 그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거구나. 아직 활발히 검색된다거나 하진 않는 것 같지만 내 닉네임으로 찾아주는 이들이 있다면 조금 더 힘이 날 것 같다.


여러분 사랑해요...


방문자 충성도. 말 그대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빈번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지 또 얼마나 관심있게 보고 있는지를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는 통계다.

물론 절대 다수는 1번 방문 이후엔 발길을 끊었지만 꾸준히 방문해서 지난 한달간 무려 200회 이상 내 블로그를 방문한 이들이 174명이나 된다고 한다. 물론 Google Anlaytics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_-; 그렇더라도 기분좋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여러분 사랑해요~)


충성도와 연결되는 또 하나의 통계로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를 표시해주는 방문 시간. 0 ~ 10초에 이르는 극히 짧은 시간 방문자가 가장 많았지만 역시 30분 이상 내 블로그에 머물었던 이들도 무려 172명에 이르렀다.(꺄~ 계속 사랑해요.)


블로그... 그 무거운 마음가짐...

통계를 낼 때마다 느끼는 건 잠깐의 기쁨과 이어지는 미안함이다.
한달간 내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아. 이런 글들을 많이 읽었구나'라거나 '댓글이 더 늘었네' 등의 기쁨을 느끼는 건 잠시 이어 방문자에 대한 미안함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끝에 정리한 방문자 충성도를 보면서 다시 든 생각이지만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이들에게까지 미안함을 갖진 않는 편이지만 200번 넘게 방문하고 30분 이상 내 블로그의 글을 읽는 이들에게 조금 더 가치있는 무엇을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언제나 나를 따라다닌다.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일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만큼 간단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처음에야 멋모르고 재미로 남기기 시작한 글들이었지만 방문자가 늘어나고 댓글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내 블로그도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가지게 됐다. 물론 전문적인 수준의 글들로 채워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비전문성을 띈 글들이기에 똑같은 전문적이지 않은 방문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나름의 분석도 곁들여 보면서 이번 통계를 마무리 짓기로 한다.

어쨋든 이런 무거운 마음을 안고 나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가치있는 무엇을 전하기 위한 포스팅은 10월 한달도 계속될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내 메시지가 잘 전해지고 방문자들의 댓글로 그들의 의견이 잘 전해오길 바랄 뿐이다.

블로그는 나의 생각을 담고 있지만 결국 누군가와 소통을 위한 통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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