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의 채무는 보통 그 나라의 경제 규모와 꽤 관련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부채가 올 초 기준으로 645조 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만큼만 해도 많지만, 미국의 채무와는 비교가 안되네요.=_=;;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미국 국가 채무의 규모... 작년 기준으로 미국의 채무는 19.5조 달러. 우리 돈으로 2경 2천 조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액수로 전 세계 모든 채무의 1/3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치라고 합니다. 달러가 여전히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기축 통화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만큼 거대한 액수지만, 미국이 돌아가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The Money Projec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 속 데이터들을 여러 가지로 흥미롭네요. [관련 링크: Money..

N* Kidz/Etc. 2017. 8. 11. 22:00

보통 특정 국가의 화폐가 화제가 되는 경우는 그 나라의 경제 상황에 따라 환율이 출렁이거나 다른 화폐에 영향을 주는 경우일 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라는 게 서로 영향을 주지만, 기본적으로 각국의 중앙은행, 아니 그 국가의 정부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흐름과 영향력을 조절하는 특징 때문인데요. 이런 통제를 따르지 않는 신선한 화폐가 몇년 전부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었죠. 지난 2015년 달러 대비 최고의 환율을 보여줬다는 디지털 가상 화폐, 비트코인...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어느 나라에도 통제받지 않는 신개념 디지털 화폐로 등장한 비트코인(Bitcoin) 얘긴데요.통화를 관리하는 중앙 장치나 단체가 존재하지 않고 P2P 기반의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공개 키 암호 방식으로 거래..

N* Tech/IT Service 2016. 2. 1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