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uHoo), 궁금한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하고 경고해줄 잘 빠진 센서

중국이 원인이다, 우리나라의 석탄 발전소나 경유차도 원인이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것과 동시에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미세먼지. 거기에 황사와 초미세먼지 등 요즘은 하늘이 맑아 보여도 혹시나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실내 공기에 녹아든 오염 물질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알려주는 센서

 

눈에 보이지 않아 더 찝찝하게 만드는 공기 중 오염 물질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막기 위해 공기정화기를 들여놓은 분들이 많지만~ 혹시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유후(uHoo)는 그런 기기가 필요했던 이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을 고려해 사무실이나 집 안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온도와 습도는 물론 오존이나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공기 내 화학물질 농도 등을 유후와 연결된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하고 심할 경우 경고 알림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설계한 센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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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기정화기를 돌릴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이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적을 수도 있지만, 평소엔 꺼뒀다가 이런 센서로 공기질을 체크해 안 좋다 싶을 때만 사용한다면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내 공기가 실외 공기보다 몇 배나 더 유해하다는 얘기도 있고, 공기질이 나빠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무시무시한 얘기에 익숙해지는 상황이니 이런 제품의 등장이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그래서인지 이미 인디고고에서 목표한 액수는 무난히 모집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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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oo: Most Advanced Indoor Air Toxin Se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