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앤디 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1)... 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준비한 베젤리스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본문

N* Tech/Device

앤디 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1)... 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준비한 베젤리스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라디오키즈 2017.06.15 14:00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구글에서 이탈한 후 그가 조용히 준비한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 에센셜(Essential PH-1)이 얼마 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등장 직후부터 슈피겐(spigen)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지만, 이통사 로고 없이 깔끔한 외관에 플래그십 답게 대체로 준수한 사양을 자랑하더군요.


소프트웨어를 고민했던 앤디 루빈이 만든 하드웨어,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 에센셜...


티타늄과 세라믹을 조합한 소재 활용과 블랙 문, 스텔라 그레이, 퓨어 화이트, 오션 뎁스의 네 가지 컬러. 특히 전면 하단을 제외하곤 3면의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전면 카메라가 상단 가운데 조심스레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그 외의 센서들은 모두 하단 영역으로 옮긴 거겠죠.





아무튼 기존과는 다른 화면 비율 때문에 5.7인치 터치 스크린은 19:10의 새로운 화면 비율에 1312 x 2560 해상도로 본체 전면의 84.85%를 점하는 시원스러운 스타일을 자랑하며 2.45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5 MSM8998, 4GB 램, 128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 800만/1,300만 화소 카메라, 듀얼밴드 와이파이 802.11 a/b/g/n/ac, 블루투스 5.0, 지문 인식, USB-타입 C, 3,04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 대체로 준수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외장 메모리와 3.5mm 이어폰 잭을 버렸던데 이 부분은 여전히 필요성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는 상황이죠.





또 후면 상단에 기능 확장을 위해 자석으로 액세서리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고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200달러(23만 원 정도)짜리 360도 카메라도 선보였던데 실제로 어느 정도 확장성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마음먹고 만든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방향성을 지켜가며 개선한다면 시장을 뒤집진 못하더라도 안드로이드폰 시장의 진화를 이끄는 메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에센셜의 가격은 699달러(78만 원 정도)가 될 거라고 하는데... 국내 판매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저 디자인과 앤디 루빈의 이름값 만으로도 끌리는 무엇이 있지 않으신가요?


[관련 링크: essentia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