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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8... 8주년을 기념하며 내놓은 샤오미의 자존심, 드디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까지 품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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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8... 8주년을 기념하며 내놓은 샤오미의 자존심, 드디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까지 품었다...

라디오키즈 2018.06.05 06:00

특허 문제로 많이 공격을 받았지만, 가성비를 앞세워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 전반, 아니 그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더하면서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고 있는 샤오미가 어느새 8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에 발맞춰 야심 차게 새로운 스마트폰 미 8(Mi 8)을 내놨는데...



8년의 정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트렌드와 혁신을 두루 챙긴 한방... 샤오미 미 8...


일단 디자인은 너무 애플, 그중에서도 아이폰 X과 닮아서 아쉽네요.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베젤을 최소화한 넓은 전면과 어느새 2개는 기본인 것 같은 듀얼 카메라 때문에 뒷면도 비슷해졌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면 상단의 노치에 후면 카메라의 형태와 위치까지 너무 닮았더라고요. 마치 내부 모습이 비치는 것처럼 연출한 건 멋졌지만...







미 8의 사양은 6.21인치(1048 x 2248)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 램, 64/128/256GB 저장 공간, 전면 2000만/후면 1200+1200만(망원) 듀얼 카메라, 지문 인식, 듀얼 GPS, 3,400mAh 일체형 배터리 등인데요. 3.5mm 이어폰 잭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미홈 등 자사의 IoT 플랫폼을 기본으로 내장한 MIUI 10을 함께 발표하며 스마트홈까지 확장하고 있는 샤오미의 문어발 욕심을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들고 있던데요.






또 하나 미 8이 특별한 건 후면 지문 인식을 지원하는 일반 버전과 달리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기능을 내장하고 8GB 램, 128GB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익스플로어 에디션(Explore Edition)이 있다는 겁니다. 또 전면 3D 얼굴 인식 기능과 속이 살짝 비치는 반투명 후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는데 배터리가 3,000mAh로 줄어들었다는 건 아쉽지만, 차별화 포인트가 많아 도전적인(?) 분들께는 끌리는 옵션이 될 듯합니다.







다양한 구성이 있는 만큼 가격은 달라서 6GB/64GB 모델이 2,699위안(45만 원 정도), 6GB/128GB 모델이 2,999위안(50만 원 정도), 6GB/256GB 모델이 3,299위안(55만 원 정도), 8GB/128GB인 익스플로어 에디션이 3,799위안(64만 원 정도)이라고 하는데 점점 늘어나는 국내 샤오미 직구족들이 미 8에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중국이나 인도 등 샤오미가 흥하고 있는 시장에선 큰 문제없이 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우리나라 분위기나 보자고요.


[관련 링크: mi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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