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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E-M190 리뷰] 스마트폰을 위해 태어나 유무선을 줄타기하는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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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E-M190 리뷰] 스마트폰을 위해 태어나 유무선을 줄타기하는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라디오키즈 2017.08.02 06:00

무선이 트렌드가 되어버린 시대, 요즘은 유선 제품보다 무선 제품의 출시가 훨씬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무선 제품 바람에는 편리성이 깔려 있는데요. 충전의 번거로움보다 선이 없어 걸리적거리지 않는 편리함이 우세했기에 잠시의 트렌드가 아닌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거겠죠?


폭염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블루투스 헤드폰, BE-M190의 장담점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브리츠(Britz)가 선보인 블루투스 헤드폰 BE-M190이란 녀석입니다. 명확하게 스마트폰을 위한 제품을 지향하고 있으며 가격은 아직 모르지만;; 대체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그들이라서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했는데요. 슬슬 살펴보시죠.







BE-M190은 블루투스 4.1(A2DP/HFP/HSP/AVRCP)을 지원하며 두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지원, 300mAh 용량의 배터리로 20시간 정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한데요. 특징으로는 듀얼 마이크를 이용해 주변의 소음을 잡아주는 CVC 노이즈 캔슬링 지원, 5단계 이퀄라이저(오리지널, 베이스, 트레블, 락, 팝)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더군요.



구성품과 전반적인 디자인은 요 개봉기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마이크로 USB-USB 충전 케이블, 3.5mm 연결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사용자 설명서 등인데 케이블이 살짝 숨겨져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할 겁니다.^^ 무선보다 유선이 좋다면 요 3.5mm 연결 케이블을 잘 활용해 보세요.







헤드폰 본체는 매트한 블랙과 메탈이 어우러진 컬러에 다소 특이한 세모꼴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귀를 다 덮지 않는 온이어 타입으로 전체적인 크기는 살짝 작은 느낌이더라고요. 덕분에 겨울용이란 느낌은 덜했는데요. 이어 쿠션 등은 분명 따뜻했지만~ 대체로 부들부들하니 착용감이 좋았고 확장하면 제법 큰 제 머리에도 잘 맞는 터라 아마 두루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접히는 구조라서 휴대용 파우치에 담아서 휴대하시면 좋을 거예요.







제어부는 헤드폰의 오른쪽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전원 및 재생/일시정지 등 대부분의 기능을 총괄하는 멀티 펑션 버튼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고, 볼륨 조절과 이전/다음 재생 등을 처리하는 버튼, 3.5mm 이어폰 잭, 충전용 마이크로 USB 단자 등 다 이곳에 모여있죠. 참고로 멀티 펑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짧게 누르면 재생/일시정지 등이 가능하고 볼륨 버튼도 짧게 누르면 볼륨이 2초쯤 길게 누르면 곡 넘김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버튼 하나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경우 상대적으로 직관적이지 않아서 손에 익으려면 살짝 시간이 필요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디자인과 사용성, 그럼 블루투스 헤드폰의 본질적인 요소일 음질은 어떨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각보다 덥지는 않아서 폭염의 나날에도 출퇴근하면서 열심히 들어봤는데요. 다양한 이퀄라이저를 지원해 주로 듣는 장르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좋았지만, 음질 자체는 살짝 아쉽더라고요. 기본 음질도 고음질을 지향한다는 것에 비해서는 아쉬웠고, 특히 아쉬웠던 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었는데요. 두 개의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을 잡아준다고 했지만,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끌 수 있는 방법이 별도로 없는 걸 보면 켜면 작동하고 끄면 꺼질 것 같은데 지하철 등에서 여러 차례 테스트해봤지만, 차이가 없더라고요.-_- 기대했는데...







아직 제품의 정확한 가격을 모르는 터라 가격 대비 성능을 평가하긴 조금 애매하지만, BE-M190은 편의성과 사용성은 무난, 음질은 다소 아쉬움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질까지 좋았다면 금상첨화였을 텐데... 아무튼 여러분의 블루투스 헤드폰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보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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