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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기다리셨을(?) AudioLog가 새로 업데이트됐습니다. 이제 52회까지 10회 정도 남았나 봅니다. 52회의 의미는 AudioLog를 녹음하기 시작한지 1년이 된다는 이야기죠. 그 사이 건너뛴 주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년을 조금 넘기게 되겠지만 어쨋든 묵묵히 녹음해온 방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야 겠네요.^^; 이번 녹음에서도 마이크가 미묘한 말썽을 부린 모양입니다. 너무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댄것 같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41회 AudioLog가 다시 업데이트됐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냐구요? 아마 자신의 음성 등을 녹음해보신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윈도우의 사운드 설정에 보면 Mic Boost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사운드 카드에 이런 옵션이 있는 건 아니고 특정 사운드 카드에만 있는 기능인데요. 이름 그대로 마이크의 음량을 증폭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덕분에 이 기능을 켜면 작은 목소리로 말해도 시원스레 녹음이 되죠. 반대로 꺼두면 혹 작은 목..
지난 20일 일요일 저녁... 무신론자인 난 지난 해에 또 연등행렬을 구경하러 갔다. 종로 3가역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8시... -_- 그런데 늦었나 보다. 멋진 ㅠ_ㅠ 로봇태권브이 연등을 보지 놓친 것이다. 하지만 거리는 구경나온 사람들로 넘쳤고 각양각색의 연등을 손에든 불교 신자들의 행진이 계속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다는 불교. 하지만 불교는 여타의 종교에 비해서는 조용히 활동하는 종교라는 느낌..
새로운 한주 잘 열고 계시죠? 매주 어김없이(가끔 늦긴 하지만...^^) 찾아오는 AudioLog가 또 한번의 업데이트를 거쳤습니다. 포딕스에서 제공하는 RSS를 등록하신 분이라면 이미 확인하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젯밤 또 한편의 AudioLog 녹음을 끝내고 업로드했습니다. 어느새 계절은 여름으로 여름으로 움직이는 것 같죠? 오늘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던데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꾸물하네요. 인디음악을 블로고스피어에... Blayer 제가 지난 39..
그간 잘 사용해오던 yrots님의 스킨을 새로운 스킨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변경한 스킨은 얼마전 티스토리에 업데이트된 '팀 - 같이'라는 다소 삭막한 이름의 스킨으로 이전의 스킨이 지원하지 않던 사이드 바 등을 지원하고 있어 스킨을 건드리는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 블로그 스킨에 추가하는 것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스킨을 바꾸겠다는 맘을 먹기가 쉽지 않다. 뭐 이건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기본 스킨에 배너나 광고 등의 추가가 늘어남에 따라 실제..
어느새 봄이 총총히 물러서고 여름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남쪽의 어딘가는 한낮 온도가 30도도 넘겼다지요. 라디오키즈의 AudioLog도 여름 분위기를 내봐야 할텐데 잘 될지 걱정이네요. 어쨋든 그런 고민 끝에 이번 39회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살짝 내보고자 오프닝을 Freebgm에서 선곡한 심태한님의 '여름비'로 준비해봤습니다. 시원한 느낌보다는 여름을 기다리는 설렘. 여름 한낮 피어오르는 무지개의 느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9회 Audio..
어제 저녁엔 컨디션 난조로 일찍 쓰러져 잠들었다. 아침에 힘겹게 눈을 뜨고 휴대전화를 무심코 바라보니...(대게의 경우 캔디폰인 내 휴대전화는 조용히 나와 함께 자는 경우가 많다.) 무려... 3통의 전화와 1통의 문자가 와 있는 것이 아닌가. 통화내역을 확인하니 작은인장님의 전화 2통, 문자 1통, 편집장님의 전화 1통이 무심히 잠든 내 옆에서 울어댔던 모양이다.(진동이라 몰랐지만...) 일단 문자의 내용부터 확인했다. 흠... 내 혈액형이 '안주..